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22일 11시 안성시 석정동에 위치한 내혜홀 광장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물하고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30명,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원 20명이 참여하여 ‘119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이날 사랑의 밥차는 안성 내 소외이웃 200여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건네고, 어르신들에게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말동무가 되기도 하였다.
안성소방서 관계자는 “재난현장의 소방활동 뿐만 아니라 ‘사랑의밥차’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넬 수 있어 뿌듯하다.”며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른 방안도 지속 강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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