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사진작가협회 엄태수 안성지부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21~22일 (사)한국예총 안성지회(지회장 이상헌)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지부장 엄태수)가 주관한 사진전 및 작은 음악회가 안성 3동 금석천에서 열렸다.

이번 사진전은 안성사진작가협회 작가들의 수준높은 작품들이 전시됐으며, 특히 안성시가 금석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 등으로 ‘2015년 지속가능성 평가를 통한 대한민국 도시대상’에 응모해 종합부문 특별상(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낸 안성3동 금석천 야외공간을 활용해 개최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 이번 사진전은 안성사진작가협회 작가들의 수준높은 작품들이 전시됐다.

이날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야외 사진전에 리듬앤블르스, 아미쿠스 앙상블같은 연주팀이 함께 참여한 작은 음악회는 처음 시도 된 특별기획 사진전을 빛나게 하는데 충분하였다.

▲ 아미쿠스 앙상블 연주팀이 함께 참여한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안성사진작가협회의 특별한 사진전엔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천동현 경기도의회 부의장 및 이기영, 이영찬 시의원, 한국예총안성지회 이상헌회장과 사회단체장등이 함께했으며, 안성사진작가협회 회원 및 2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진전을 개최한 안성사진작가협회 엄태수 안성지부장은 "자연과 사진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사진전에 시민들의 가슴에 가을을 남기고 싶었다. 마음의 평안을 이루시는 사진전이기를 빈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 `사진전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영원히 아름다운 영상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이어 황은성 안성시장은 "아름다운 가을밤 작가들의 삶이 투영 된 근번 사진전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영원히 아름다운 영상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의 정기전시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