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김경희)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좋은이웃들 20여명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3가구에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전달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였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김경희)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좋은이웃들 20여명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3가구에 사랑의 연탄 1,500장을 전달해,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였다.

연탄나눔에 참여한,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회장 김경희)은 “작은나눔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뜻을 모아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추운 겨울 이웃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 찾아가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클럽이 되겠다.”고 전하였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한병용 회장은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온정을 전해주시는 안성개나리로타리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안성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넘치는 겨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선행에 참여한, 안성개나리로타리클럽은 1993년 창립한 여성 클럽으로 아동시설 후원, 독거노인 떡국떡 전달,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주회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