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2월 10일(화) 지엔티(주)(미양면 소재)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안성시자원봉센터에 LA갈비 600박스(10Kg)를 후원하여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2019년 12월 10일(화) 지엔티(주)(미양면 소재)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안성시자원봉센터에 LA갈비 600박스(10Kg)를 후원하여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지엔티(주)는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으로서 2019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복지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갈비, 돈가스 등의 물품을 기부하였다. 또한 매년 5월에는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참여하여 안성시 어린이들에게 돈가스를 나누는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현수 지엔티(주)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통해 잠시라도 행복한 마음을 갖고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석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연말연시마다 지속되어 온 지엔티(주)의 기부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나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온정의 손길을 이어주는 한현수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엔티(주)는 G&T는 Give & Take의 약자로 기업이 받은 사랑은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준다는 의미로 매년 후원물품을 기부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