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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1 13: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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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일죽면에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 일죽면에서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일 대한항공에서 후원금 300만원, 이영규씨 200만원, 주식회사 다비육종(대표 민동수)에서 1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나눔이웃 기부금은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복지 사각지대 있는 가정 및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집수리 등 맞춤형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재풍 일죽면장은 “기부문화 형성과 함께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기부금을 통해 집수리 지원 사업을 시행하여 어려운 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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