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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3 17: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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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경기창조고등학교 요리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요리 실습실에서 직접 만든 케이크 5개와 그 동안 모금해왔던 5만 원 권 상품권 5매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 경기창조고등학교 요리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요리 실습실에서 직접 만든 케이크 5개와 그 동안 모금해왔던 5만 원 권 상품권 5매를 공도읍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요리 동아리 학생은 “많지는 않지만 달콤한 케이크를 드시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봉사 정신을 가진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챙기며 자라나는 학생들을 보면서 따듯한 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도읍 행정복지센터는 어려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소외된 이웃 10가구에 케이크 5개와 상품권 5매를 전달했다.

 

한편, 경기창조고등학교 요리 동아리 학생들은 밑반찬 전달, 세대통합 명절음식 만들기 등 꾸준한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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