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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23 08: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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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지난 14일 산학협력관에서 중소기업청 및 안성시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입주기업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적 융합기술 선도 연구마을 입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산학융합 연구마을 지원사업은 우수한 산학 연구기반을 갖춘 대학 내에 중소기업 연구기능을 집적화해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선정됐으며 입주 기업들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2년간 40억원 이상의 정부지원금을 받을 예정이다.


한경대학교 산학융합 연구마을은 전기ㆍ전자, 바이오, 화학 분야로 특성화 하고, ㈜브이엠테크, ㈜대한환경, ㈜파워닉스 등 17개 기업체가 입주하였다. 업체들은 한경대학교 산학협력 역량과 매칭하여 공동 기술개발, 대학 보유 장비 활용, 재직자 재교육, 연구인력 지원 등 다각적인 현장밀착형 지원을 받는다.


태범석 총장은 “현재 기업 간 기술경쟁은 속도를 중시하고 융복합적 경쟁이 심해 기술인 집단의 네트워크가 더욱 중시되고 있는데 한경대학교 연구마을은 산업체와의 다각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전기ㆍ전자, 바이오, 화학 관련 산업을 비롯한 경기지역 특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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