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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18 17: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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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골프존카운티는 연말 소외계층을 위해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성금 2백 만 원을 전달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 양성면은 ㈜골프존카운티, 양성면 기업인협의회, ㈜정은테크, 김순문씨 등 단체 및 기업체에서 연말·연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성금 및 물품 등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골프존카운티는 연말 소외계층을 위해 경기사회공동모금회에 성금 2백 만 원을 전달했고, 앞서 지난 16일 양성면 기업인협의회에서는 회장 이·취임식에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2백 만 원을 기부했다.

 

▲ 지난 16일 양성면 기업인협의회에서는 회장 이·취임식에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2백 만 원을 기부했다.

▲ 김순문 양성면예비군중대본부 중대장은 2019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결과 보고회의 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방한복 100벌을 기탁했다.

 

▲ ㈜정은테크(대표 정찬수)에서도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2백 만 원을 기부 했다

이어 ㈜정은테크(대표 정찬수)에서도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2백 만 원을 기부 했으며, 김순문 양성면예비군중대본부 중대장은 2019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결과 보고회의 시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방한복 100벌을 기탁했다.

    

골프존카운티 관계자는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돕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했다”고 전했다.

 

임한채 양성면 기업인협의회장은 “그동안 겨울철 이불 및 방한복 등 물품을 기부 해오던 것이 겨울 한시적이어서 이번에는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연중 항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정상진 면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정성이 가득한 성금과 물품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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