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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20 15: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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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김상수)와 고삼농협(조합장 윤홍선), 미양농협(조합장 김관섭)은 12월 20일 평택 준법지원센터에서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사회봉사대상자 지원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농협안성시지부(지부장 김상수)와 고삼농협(조합장 윤홍선), 미양농협(조합장 김관섭)은 12월 20일 평택 준법지원센터에서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사회봉사대상자 지원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쌀은 올해 안성지역에 평택보호관찰소 사회봉사대상자로부터 농촌일손을 지원받은데 대한 감사와 함께 연말을 맞아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불우 보호관찰대상자와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안성시지부와 미양농협은 안성쌀 20포/10kg를, 고삼농협은 잡곡세트 10박스를 전달했으며, 평택관내 농협에서도 쌀 40포를 전달했다

 

금년도 사회봉사대상자는 안성지역에 총 576명이 지원되었으며, 주로 고삼, 미양, 일죽 지역에 투입되어 일손이 부족한 농가 등에 큰 도움이 되었다.

 

농협안성시지부는 “영농철 사회봉사대상자 일손지원이 필요한 농가는 해당 지역농협 지도과에 신청을 하면 되며, 지원 일자는 평택과 안성이 격주로 지원됨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으며, 지원순위는 고령자와 장애(상해)를 입은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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