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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22 19: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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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모든 아동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어울림 장으로 마련


▲ 안성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나성천)는 지난 12월 14일 오후 1시부터 안성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프린지페스티벌-같이 가요!’를 개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안성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나성천)는 지난 12월 14일 오후 1시부터 안성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프린지페스티벌-같이 가요!’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안성시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준비와 참여로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뿐 아니라 지역 내 아동들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어울림 장으로 마련됐으며, 자신의 장기를 뽐낼 수 있는 무대공연을 마련하여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제공했다.

 

또한 아동과 함께 생활하는 종사자들과 자원봉사자, 행사에 참여하는 안성시민들에게도 아이들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더불어 사는 안성시를 위해 한걸음 다가서게 되는 좋은 기회로 마련됐다.

 

주요행사로는 신나는 놀이와 함께 협동심을 키우는 명랑운동회, 그동안 갈고 닦은 아이들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경연대회,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표현하는 작품전시, 오감만족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 등 다채롭게 마련하여 아이들은 물론 자원봉사자 및 지역 주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일반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안성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나성천 회장

▲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표현하는 작품전시 1

▲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표현하는 작품전시 2


안성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나성천 회장은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의 역군인 아이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긴밀한 유대감을 줄 수 있는 행사가 되었길 바란다.”며 “안성시를 비롯한 기관․단체 및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찾은 김학용 국회의원은 “지역아동센터가 안성시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 감사하다.”며 “가장 어려운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아동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도 응원을 보낸다.”며 격려했다.

 

한편, 안성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아동보호 및 교육, 건전한 놀이 제공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을 할 수 있도록 관내 12개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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