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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24 17: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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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고삼면은 지난 23일 오전, ‘소리 없는 ’ 기부천사가 쌀 20kg 20포(110만원 상당)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과 함께 나눔의 마음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 고삼면은 지난 23일 오전, ‘소리 없는 ’ 기부천사가 쌀 20kg 20포(110만원 상당)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과 함께 나눔의 마음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고삼면에서는 해마다 겨울철이면 소리 없는 기부천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랑의 쌀을 기부해 왔으며, 2019년 올해도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 달라며 쌀을 기부하여 나눔의 감동을 더했다.

 

백봉기 고삼면장은 “해마다 소리 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부 천사의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드릴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기부천사로부터 기부 받은 사랑의 쌀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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