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지난 23일(재)행복세상 김성호 이사장이 보육원 어린이들에게 11년째 묵묵히 장학금과 후원금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김성호 이사장은 부인 장금자 여사와 함께 안성시 소재 신생보육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장학금과 후원물품, 시설운영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성호 이사장은 장학금을 수여하는 어린이 한 명 한 명 모두의 손을 잡아주면서 “너희들이 잘 되는 것이 내 소원”이라면서 “씩씩하고 올곧게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자수성가로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 제58대 법무부장관, 제29대 국가정보원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연말이 되면 바쁜 일정 중에도 보육원을 방문해 어린이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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