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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12-28 16: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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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안성을 만들어 갈수 있는 안성시장적임자” 강조

제조업 중심의 기업유치 등 총 11개 공약 발표해


▲ 자유한국당 이영찬 전 안성시의원(사진)이 12월 28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4.15 안성시장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자유한국당 이영찬 전 안성시의원이 12월 28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4.15 안성시장 재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이영찬 전 시의원은 “정부정책의 실패로 인하여 최저임금은 올랐지만 실질적인 급여는 줄고 시장경제 역시 심각한 경제난에 시달리며 파탄지경까지 이르러 안성의 모습은 미세먼지가 자욱한 날로 점철되고 있다.”며 모두 발언에 나섰다.

 

그는 “하지만 우리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라며 “저는 지난 6대 안성시의회 산업건설 위원장으로 누구보다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찬란한 안성을 위해 시민여러분의 열망을 모아 행복한 안성을 만들어 갈수 있는 안성시장적임자”라고 강조하며 출마의 변으로 갈음했다.

 

출마선언에 이어 그는 “저의 공약은 대부분 안성시민들의 열망을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들은 내용들로 이루어졌다.”라며, “시민소통위한 시장집무실 2층에서 1층으로 변경 제조업 중심의 기업유치 농축산유통공사 설립 현 33.7%재정 자립도 50% 확립 안성 축산특구 지역도시 지정 유천`송탄 취수원 상수도 보호구역 해제 철도망의 중심도시 안성 철도 유치(부발선, 내륙선) 안성시 장학관 설립 출산축하 지원금 확대 안성시 전역 도시가스 확대 안성시 버스 완전 공영제 실시”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영찬 전 안성시의원은 공약발표를 마치며 “안성시의회 4년동안 행복한 안성을 위해 시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려 뛰었고, 2018년 지방선거 예비후보를 지내고 현재까지 시민들의소리를 귀담아들으려 노력했다.”며, “오늘 이 자리에서 찬란한 안성의 주인인 시민여러분들과 미래에 대한 행복한 상상을 함께 하니 너무나도 설렌다. 부지런한 일꾼 이영찬이 꼭 해내겠다.”라며 안성시장적임자임을 재차 강조했다.

 

▲ 자유한국당 이영찬 전 안성시의원이 지지자 및 선거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안성시장 재선거에 출마하는 이 전 의원은 6대 안성시의회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2015년 제4회 우수활동 우수의원상, 2015년 민주평통대통령상 수상, 2017년 대한민국유권자대상수상, 2017년 법무장관상표창 등 총8건의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난 6.13 지방선거에 안성시장 입후보에 출마했으나 공천을 얻지 못해 경선에 참여하지 못했다. 최근 11월에는 제14회 아시아 문예대상 & 제2회 전통문예 컨텐츠 대상 아시아파워 리더십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의정활동을 하는 동안 자유발언 총 69건, 시정질문 총 66건, 건의안 5건 및 건의결의안 4건, 일반안건 10건, 의원입법의건 37건 등 총 182건의 지역구 예산 및 현안사업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많은 성과를 이루어내며 부지런함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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