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01-07 09:43:09
  • 수정 2020-01-07 09:50:35
기사수정

1월 6일 양승환, 김의범 각각 예비후보등록

국회의원예비후보 - 민주당 김학영‧양승환‧이규민‧임원빈 등 총 4명으로 늘어

안성시장예비후보 - 민주당 김보라‧윤종군, 자유한국당 권혁진‧김병준‧김의범‧이영찬‧천동현, 무소속 이기영 등 총 8명 등록


▲ 국회의원 예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오는 4월 15일 제 21대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1월 6일 양승환, 김의범이 각각 국회의원과 안성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잰걸음을 시작했다. 

 

현재 출마선언기자회견이나 출마의사를 보인 다수의 후보군 중 총선출마기자회견을 일찍 마친 양승환 예비후보가 이날 이름을 올리며, 더불어 민주당소속 총선 예비후보는 총 4명으로 늘어났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양승환 예비후보는 1960년 3월 14일 60세로 안법중학교,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했으며, 현재 대통령직속국가균형발전위원회자문위원과 안성시체육회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잇으며 1건의 전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성시장재선거에 민주당 김보라‧윤종군, 자유한국당 권혁진‧김병준‧이영찬‧천동현, 무소속 이기영 등이 예비후보로 나선가운데 김의범 전 경기도의원이 합류하며 총 8명으로 늘어났다.


김의범 예비후보는 1974년 7월 3일생 45세로 중앙대학교 대학원 창업학과 박사과정에 제적됐으며, 前 경기도의회의원과 새누리당중앙청년위원장을 역임했다. 전과는 없다.


1월 6일 현재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총 4명 등록했으며 모두 더불어민주당소속이다. 아울러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총 8명으로 늘어났으며 향후 예비후보 등록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예비후보자로 등록된 사람은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명함배부 및 지지호소, 어깨띠 또는 표지물의 착용과 선거사무소와 간판 등을 설치할 수 있고 유급선거사무원 3명을 둘 수 있으며,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과 전자우편을 통한 선거운동, 문자 자동통보 총 8회 등 ‘공직선거법’에 규정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 안성시장 예비후보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2209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2024 안성미협 정기전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0.안성시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운영
한경국립대학교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