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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08 17: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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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원곡면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7일 관내 저소득층 48가구에 50만원 상당의 식료품(김 48세트)을 지급했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 원곡면 생활안전협의회는 지난 7일 관내 저소득층 48가구에 50만원 상당의 식료품(김 48세트)을 지급했다.

 

이날 원곡면 생활안전협의회가 후원하는 물품은 각 마을 부녀회장의 추천을 받아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 48가구에게 전달됐다.

 

원곡면 생활안전협의회 이진수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부의 뜻을 결정했다”며 “작은 기부이지만 생활하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생활안전협의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건호 원곡면장은 “기관사회단체 활동에 모범이 되고 있는 생활안전협의회에서 2020년 새해 첫 기부로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식료품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층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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