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결실 반드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승할 것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자유한국당 김병준 안성시장 재선거 예비후보는 1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장기로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각계각층의 지인들과 지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정열 안성시의회 부의장, 안성시의원, 이동희‧황은성 전 안성시장 및 한국당 예비후보들과 당직자, 당원, 전 안성시 퇴임 공직자, 지지자들이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개소식이 진행됐다.
김병준 예비후보자는 인사말을 통해 “축하해주시고 또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바람과 성원이 안성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결실로 반드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승의 각오로 최선을 다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 예비후보자는 “▲초중고 혁신교육시스템 도입으로 우수대학 진학률 제고와 교육평등권 보장 ▲노인의 건강증진과 일자리 창출로 노인소득 보장 ▲100세 시대 평생교육사업 추진 ▲100만평 산업단지조성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 내 소득경제 순환 ▲‘돈 되는 농업, 희망찬 미래농업도시 창출 ▲국가철도 유치와 버스준공영제도입으로 시민의 이동권 보장 ▲권역별 맞춤형 특화사업을 통한 도시 균형발전 실현 ▲더 가까운 문화체육시설 확충과 체육회관 건립 ▲가축분뇨냄새 ZERO 도시 달성과 대기오염 개선 ▲안성의 발전을 이끌고 시민을 섬기는 야무진 공무원 육성 등 열 가지 핵심공약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자는 “36년 행정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야망이 아닌 진정으로 안성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사업들을 뚝심 있게 추진함으로써 남은 2년의 재임 기간이 앞으로의 안성을 획기적으로 바꿀 귀중한 시간이 될 것임을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수준 높은 교육과 좋은 일자리 창출로 행복한 안성’이라는 비전하에 ‘행정을 아는 첫 번째 안성시장’으로 내 고장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하는 상식적인 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 후보자는 1959년생으로 안성농업전문학교(현 한경대학교) 축산과를 졸업했으며, 1984년 공직에 입문하여, 안성시 안성맞춤마케팅담당관, 지역경제과장, 농정과장, 산업경제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안성시 행정통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2018년 말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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