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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28 15: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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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진사도서관은 오는 31일 오후 4시 30분 체험동화마을에서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빛그림자극 '팥죽할멈과 호랑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범시민 독서캠페인 사계절 책 읽는 안성 ‘가을’ 의 특별 행사 중 하나로 40여 분간 진행되며, 전래동화 ‘팥죽할멈과 호랑이’를 소재로 재치와 해학이 가득한 정감 넘치는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빛그림자극은 빛과 물체를 이용해 얇은 천에 비쳐진 그림자를 통해 꾸며나가는 인형극으로 어린이들의 교육, 정서적 치료로 사용되며 심리적 안정감과 언어표현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수창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빛그림자극 공연으로 많은 아이들이 우리 옛 이야기에서 옛 사람들의 재치와 해학을 배우길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진사도서관에서는 유아를 위한 토요상시프로그램으로 오후 3시에 동화구연프로그램 ‘일곱빛깔 즐거운 동화속으로’ , 오후 4시에 봉사학생들이 들려주는 일대일 책 멘토 프로그램 ‘언니오빠들이 들려주는 그림책’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pl.go.kr) 또는 문의전화(678-4093)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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