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지지선언 계기로 대세론 정착될 것 전망
안성시장 재선거, 여야 후보 통틀어 김보라 예비후보 독주하나
▲ 안성시민 2020명이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오는 4월에 치러지는 안성시장 재선거가 화제다.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선거인 데도 불구하고 안성시민의 관심과 열기는 국회의원 선거를 뛰어넘는 양상이다.
1월 31일에는 안성시민 2020명이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그동안 선거를 앞두고 다양한 유형의 지지선언이 이뤄진 적은 있지만 이렇듯 대규모로 시민들이 지지선언을 한 것은 이례적이다.
지역 정가에서는 여야 후보를 통틀어 김보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앞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이번 역대급 지지선언을 계기로 대세론이 정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날 지지선언에 참여한 시민들은 “안성시의 주인은 시민인데 그동안 소수 정치인들이 안성시를 좌지우지해 안성시가 퇴보했다” 면서 “더이상 정치인들에게 맡겨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우리 시민들이 나섰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안성발전의 적임자는 김보라 예비후보라고 생각해 지지를 선언했다”고 말했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시민 2020명의 명단을 받아든 김보라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에 감사할 뿐이다” 면서 “올해가 2020년인데 안성혁신 원년의 의미를 담아 시민 2020명이 참여했다고 한다. 안성시장이 되어 시민들이 원하는 혁신적인 안성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지지선언 서명받았다고 인정한분도 나왔고 그럼 명백한 선거법 107조 위반인데 그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냐? 그렇게 조작질로 시장되면 안성시가 달라질까? 자유당이 웃는다.
김보라후보 본인이든 캠프 책임자든 민주당을 또다시 선거법 위반에 벼랑으로 밀어넣은자 입이 있다면 말해보라.
이게 대세의 실체냐?
너무하다.
경인일보를 보니 불법선거라고 하니. 걱정이 태산이다.
이번 선거도 재선거인지라.
밴드와 페북에서 공유가 되었던 내용이 다 불범적인 행동으로 만들어진 내용리나는 것 ?
밴드와 페북에서 몇일간 자랑하면서 지지세를 보여준것이.. 정말 너무하다.
그러면 정말 안된다.
기사의 내용을 보면 안성시민을 위해서 정말 안 되는 행동이다.
민주당 당헌 당규를 이야기 하던 분들은 뭐하고 있나?
경인일보 보아하니 지지 서명 받은 거 같은데, 의혹이 범죄 사실로 밝혀지면 말짱 도루묵 아닌가요? 신문은 못내렸나 보네요. SNS에서는 3주간 그렇게 자랑하던 2020 지지선언 게시물 다 내렸던데... 기사 안 나왔으면 불법선거 (의혹) 상관없이 계속 욹어먹었을 듯. 문제 심각한 거 아닌가요? 아랫분은 감도 못잡으시고 김보라, 김보라 ㅋㅋㅋ
여기저기서 김보라, 김보라 합니다.
역시 김보라 입니다.
항상 안성시민 곁에서 안성만을 생각한 김보라를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