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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0-28 23: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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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의 용무도 선수들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보태며 기염을 토했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한 가운데 안성의 용무도 선수들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보태며 기염을 토했다.


전통적으로 안성은 지난 12년간 용무도 각종대회 최고의 성적을 내고 전국 최고 용무도의 선구자적인 행보를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 안성의 김하현(가온고 3학년, 금), 임태훈(안성고 3학년, 동), 이준희(안성시유도회 전무, 은)선수가 메달을 보태 총 금메달 12개를 획득한 경기도 선수단이, 금메달 10개에 그친 서울시선수단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대한용무도협회 사설이사인 강철규 안성유도관 관장은 “꿈많은 안성 청소년들이 용무도에 도전장을 내고 바르게 배워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용무도는 현재 대한체육회 준가맹 상태이며, 대한체육회 정식종목이 되기 위해 관계자들과 선수들이 노력중에 있으며, 이번 전국대회에서 안성 쌍용태권도장 권태형(중앙대교수)관장이 경기이사로 깔끔한 경기진행을 선보이는 활약을 했고, 안성유도관 강철규(대한용무도협회 사설이사)관장이 경기도선수단 코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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