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10-29 11:49:19
기사수정


▲ 문화예술아카데미 6기가 중앙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6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안성시는 28일 중앙대학교에서 시민 80여명과 함께 문화예술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지난 2012년부터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지난해부터 일 년에 두 차례 열리며, 10월 28일부터 6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7~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고 4회이상 출석을 하면 중앙대학교 총장 수료증을 받는다.

 

문화예술 아카데미는 관내 대학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를 제공하고자 하는 평생학습 사업으로, 개강식에는 임현수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연구원의 신화와 역사의 경계에서 바라본 고대 중국문화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11월 4일 동북아 풍수 문화의 역사(김기덕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11월 11일 울릉도 보물선 ‘돈스코이 호’ 100년 역사를 끌어올리다(유해수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11월 18일 모양을 빌어 정신을 그리다(김상철 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 교수), 11월 25일 풍속화로 본, 18-19세기 일본 사회(정수진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강사), 12월 2일 명화로 읽는 러시아 역사 (최정현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연수고 교수)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25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안성맞춤여성합창단 제 10회 정기연주…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제224회 안성시의회 제1차 정례회
한경국립대학교
김영기 대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산책길
공도독서실
임웅재 한영
설경철 주산 암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