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안성시민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

▲ 더불어민주당 임원빈 국회의원 예비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4.15총선에 입후보한 더불어민주당 임원빈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에서 탈락 후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 및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3월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보도자료를 통해 “좋은 결과로 보답 드리려 하였으나 제21대 국회의원 본선에 올라가지 못하게 되었다.”며, “결과가 좋지 않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그동안 저 임원빈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함께 경쟁했던 이규민 후보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며 “본선 진출을 축하드리며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안성 발전을 위해 큰 역활을 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끝으로 임 예비후보는 “아무쪼록 부족한 저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며, “더 열심히 안성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뛰겠다. 언제나 안성시민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며 낙선인사로 갈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