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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19 13: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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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안성3동 주민센터에 익명의 한 시민으로 부터 마스크가 전달되어 최근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지친 주민센터 직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 안성3동 주민센터에 익명의 한 시민으로 부터 마스크가 전달되어 최근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지친 주민센터 직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지난 18일 오전 10시경 주민센터 현관 옆에 일회용 마스크 10개와 방진마스크 9개, “어려운 분들에게 전해주세요. 화이팅!”이라고 쓰인 메모가 담겨진 비닐봉투가 놓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박종철 안성3동장은 “전국적으로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온정을 전해 주신 익명의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리며, 거동이 불편하여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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