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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6 16: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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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보건지소·우회도로·공도상권 주차장 등 생활기반시설 신설

내리 예술의 거리·복합문화센터 등 생활편의시설 조성

유천취수장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용인 SK하이닉스 오폐수 방류문제 해결 약속


▲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6일 공도 중앙어린이공원(공도읍 만정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성 서부권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국회의원 후보는 3월 26일 공도 중앙어린이공원(공도읍 만정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성 서부권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공도읍 인구는 5만 7천명으로 안성 시내보다 많다. 또 올해 스타필드가 개장하면 인구 유입은 더 늘어날 것이다. 이에 비해 생활기반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은 많이 부족하다, 무엇보다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을 덜어야 한다”면서 공도·양성·원곡·대덕·고삼·미양면과 안성3동을 포함하는 안성 서부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가 제시한 서부권 발전공약은 △공도에 초·중등학교 신설 △공도 보건지소 신설 △공도-평택 우회도로 건설 △내리 예술의 거리 조성 △공도에 복합문화센터 조성 △ㅇㅍ천취수장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용인 SK하이닉스 오폐수방류 문제 해결 △원곡-원곡-고삼을 잇는 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 △공도상권 주변 주차장 증설이다.

 

아울러 이후보는 ‘이제는 못 참겠다, 네가 한번 제대로 해봐라’라는 시민의 목소리를 잊지 않고 서부권 발전 공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안성 서부권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기반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이번 이 후보는 자신의 공약을 두고 “서부권 시민들의 생활불편이 해소하고 원곡-원곡-고삼의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발전을 더욱 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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