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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1 15: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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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밀집지역 집중 방역활동에 나서


▲ 안성시 공도읍에서는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 간 기동방역대(2인 3개조, 6명)를 편성하여 다중밀집지역에 대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안성시 공도읍에서는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 간 기동방역대(2인 3개조, 6명)를 편성하여 다중밀집지역에 대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되는 요즘, 관공서, 버스승강장, PC방, 종교시설, 어린이집, 아파트 상가, 대형마트 등의 다중 밀집지역 및 실내공간 시설에 대하여 집중 방역활동이 요구됨에 따라 실시한다.

 

이 외에도 현재 공도읍에서는 주민 누구나 필요한 만큼 덜어갈 수 있는 소독통 설치 및 청사 내 코로나19 예방안내 방송(1일 2회), 터미널·정류소 소독실시(1일 2회) 등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공도읍 행정복지센터 방문객에게 출입 전 발열측정, 방문록 기록, 자동소독기로 소독실시하는 등 예방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박종도 공도읍장은 “2달간 집중방역을 실시하여 안성시에서 제일 주민수가 많은 공도읍에서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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