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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6 17: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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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공도읍사무소 부지에 300억원 예산투입 지상8층 신축추진

공도읍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 높이기 위해


▲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이영찬 후보(사진)가 구)공도읍사무소 부지에 복합문화센터를 신축한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이영찬 후보가 구)공도읍사무소 부지에 복합문화센터를 신축한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영찬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공도읍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은 물론 보육과 평생교육 증진을 위해 구)공도읍사무소 부지에 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상8층, 9,900㎡(약3,000평)규모의 복합문화센터를 신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영찬 후보는 “공도읍은 안성시 인구의 30.2%, 유치원생과 초중학생이 41%를 차지하고 있는데도 문화센터 및 청소년 관련 시설 등 주민편의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주민들의 불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는 이러한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구)공도읍사무소 부지

  

 

이영찬 후보가 밝힌 복합문화센터에는 ▲영유아 돌봄이, 임신,출산을 위한 상담사례사 배치, 등 보육을 위한 보육센터 ▲유치원,초중고의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청소년문화의 집 ▲클라이밍 등 실내 체육시설 등의 청소년시설 ▲진학, 따돌림, 등 기타문제 등을 상담하는 상담센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안성맞춤 아카데미(컴퓨터 공학 등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대학교수가 수업 진행) ▲경력단절 여성 취업 알선 및 각종 여성피해에 관한 권익 여성보호센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노인복지센터 ▲소규모 시립의료원 ▲기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민자치센터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이영찬 후보는 “행정은 행정수요를 사전에 예측하여 이와 같은 시설이 설치됐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계획조차 없는 것에 대하여 공도읍 주민들에게 죄송하다”면서 “취임 즉시 해당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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