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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7 07: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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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본지에서는 오는 4월 15일 진행되는 제 21대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안성지역후보에 대해 유권자의 소중한 알권리와 올바른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천이 확정된 각 당 후보를 대상으로 8개의 질문을 바탕으로 서면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에 따른 답변 내용을 가감 없이 기술하였으며 후보자의 형평성을 고려해 질문지마다 로테이션 방식의 답변을 기술할 예정입니다.



[질문 6. 타 후보와 차별되는 자신만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기호 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송민정

 

국가혁명배당금당의 33정책은 30년 전부터 일관되게 주장해 오던 정책이기 때문에 정책의 실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흔희 안성은 보수의 텃밭이라고 합니다. 사실이 아닙니다.

안성시민은 지난 14대부터 20대까지 총선에서 내리 여당을 선택했습니다.

 

혹 국력이 분열되어 대한민국이 삐걱거릴까 나라를 걱정하여 집권 여당을 선택한 것입니다. 집권 여당의 힘으로 낙후되고 정체된 안성을 발전시켜 달라는 뜻을 표시하신 것입니다.

 

안성은 보수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안녕과 안성의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집권 여당을 선택한 것입니다.

 

저는 집권 여당의 후보입니다. 지난 20대 총선과 다릅니다.

정부와 경기도로부터 안성을 발전시킬 예산을 유치해 올 수 있습니다.

지난 12년 동안 하지 못했던 안성 발전, 집권여당의 힘을 가진 이규민이라면 이제는 가능합니다.

 

저는 그동안 안성시민들로부터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뚝심 있고 추진력 있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이제 그 뚝심과 추진력으로 언성을 위해 열심히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저는 시민들과 함께 말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공약 하나하나를 정성껏 준비해 왔습니다.

 

◉기호 2번 미래통합당 김학용

 

이번 선거는 안성이 도약할 것이냐, 아니면 여기서 정체될 것이냐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1988년 비서관을 시작으로 경기도의원 3선, 국회의원 3선에 이르기까지 30년 정치를 하면서 쌓은 정치력과 많은 인적자산이 저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선은 300명의 국회의원 중 한명에 불과하지만, 4선 국회의원이 되면 원내대표와 경기도지사, 당 대표 등 중책에 도전해 대한민국 대표 정치인으로 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이런 정치적 힘과 역량을 바탕으로 제가 시민께 약속드린 조선중기 전국3대시장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시민여러분으로부터 듣는 가장 자랑스러운 칭찬이 바로 “선거 때보다 평상시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입니다. 2008년 처음 국회의원이 되어 안성에서 여의도로 출퇴근하겠다고 약속한 후 초선 때는 8만2천km, 재선 때는 8만7천km, 3선 때는 8만9천km를 달리며 대한민국과 안성 발전을 위해 악착같이 일했습니다.

 

일 잘하고 부지런한 4선을 선택하느냐, 중앙정치 무대에서 무명에 가까운 초선을 선택할 것이냐! 이미 현명한 안성시민 여러분의 판단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4선의원이 되어서도 “김학용은 한결같이 선거 때 보다 평상시 더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는 말을 듣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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