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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8 07: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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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본지에서는 오는 4월 15일 진행되는 제 21대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안성지역후보에 대해 유권자의 소중한 알권리와 올바른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천이 확정된 각 당 후보를 대상으로 8개의 질문을 바탕으로 서면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에 따른 답변 내용을 가감 없이 기술하였으며 후보자의 형평성을 고려해 질문지마다 로테이션 방식의 답변을 기술할 예정입니다.



[질문 7. 핵심 공약 3가지와 이행방법은?]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규민

 

핵심공약은

1) 고속전철 유치, 2) 삼성 첨단 AI산업단지 유치, 3) 문화관광 및 스포츠산업단지 조성입니다.

 

고속전철 유치와 스포츠산업단지 조성에 대해서는 이미 말씀을 드렸기에 삼성 첨단 AI산업단지 유치에 대해서만 말씀드립니다.

 

삼성 첨단 AI산업단지를 유치하면 최소한 5,000개 이상의 일자리와 배후시설, 사람이 함께 옵니다. 삼성 내부에 이미 안성 첨단AI산업단지에 대한 계획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집권 여당과 함께 직접 만나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설득하겠습니다.

 

◉기호 2번 미래통합당 김학용

 

① 유천․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을 해제하고, 대기업과 외국인투자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안성발전을 이중삼중 옥죄고 있는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고, 그 기반 위에 대기업과 외국인투자기업을 적극 유치하겠습니다.

 

그동안 제가 쌓아온 역량과 인맥을 총동원해 삼성 등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 회장들을 직접 만나 일자리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② 축산 악취없는 안성, 스마트축산 ICT 시범단지 유치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안성의 미래를 위해서는 축산악취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기존 축산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고, 첨단시설・장비와 정보통신기술(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융・복합한 최적의 ‘스마트축산 ICT시범단지’를 유치하겠습니다.

 

③ 눈앞에 다가온 안성 철도시대, 반드시 열겠습니다.

평택-안성-부발을 잇는 53.8km 철도사업이 지난 2016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습니다. 사전타당성 조사와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등의 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해 꿈같던 안성철도 시대를 반드시 열겠습니다.

 

또한, ‘동탄-안성-청주공항’(78.8km)을 잇는 수도권내륙선 철도사업과 경강선 전철의 광주-안성 연장노선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호 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송민정

 

1년의 국가 예산에서 60% 절약해 18세부터 1인당 매월 150만원의 국민배당금을 평생 지급하여 모든 주민들의 중산층 이상의 생활을 보장하고

 

65세부터는 월 7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여 노후불안을 해결하고, 결혼시 1억원. 주택자금 2억원 무상지원. 출산시 5,000만원 무상지원은 망국적 저출산 문제를 국가가 책임지는 정책이며,

 

정치혁명으로 국회의원의 수를 100명으로 축소하고 무보수 명예직으로 하여, 매년 국회의원 300명과 보좌관 3,000여명에게 지급되는 세비 약 9,000억 원등 비용 1조 8천억 원을 절약하여 국민들의 배당금으로 돌려드리려는 정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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