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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8 13: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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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측, “단일화에 대한 생각 전혀 없었다.” 허위사실 주장


▲ 이기영 무소속 안성시장 재선거 후보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4월 8일 시장후보 단일화 결렬에 따른 김보라 후보의 입장문에 이기영 후보 선거캠프는 반론을 제기했다.

 

이기영후보 선거캠프는 “김보라 후보는 (단일화와 관련하여)본인과는 무관하며 단일화는 본인의 선거 캠프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발언과 본인은 단일화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었다는 말은 허위사실에 가깝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기영선거대책 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성명서 전문을 보내왔다.

 

[성명서]

이기영 선거 본부는 단일화 무산에 대한 입장문을 보고 지도자의 자질이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

 

이기영 선거본부를 김보라선거 캠프 선거사무장 권○○, 총괄선대본부장 유○○이 방문하여 후보단일화 제안 한 것이 캠프 차원이 아니란 것은 사실을 왜곡한 어의없는 발언이다.

김보라후보 본인이 모르는 일 인 것처럼 시민을 속이는 파렴치 한 행위를 중지하길 바란다.

 

지난 당내 경선에서 선거법위반으로 고발되자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며 주장하더니이번 후보 단일화도 본인은 모르는 일이고 본인이 모르는 사람들이 한 일인 것처럼 말하는 것은 자신을 위해 희생 해 온 사람들을 헌신짝처럼 버리는 행위이고 일이 잘못되면 책임을 전가하는 가장 나쁜 지도자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가면 뒤에 숨긴 김보라 후보의 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김보라 후보는 당선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시장과 업무상 직접 관계가 있는 시의회 의원들을 선거운동에 참여시켜 시의원직을 상실 할 위기에 처하게 만드는 것을 서슴치 않는 것을 보면 시장이 되었을 때 공무원들이 겪을 시련이 어떨지 상상이 안 될 지경이다.

 

김보라 후보야 말로 공직선거법 제107조를 위반을 하고 그 증거가 명백히 있는데 더 이상 시민을 우롱하지 말고 당장 사퇴하고 검찰 조사나 성실히 받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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