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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8 17: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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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일,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하여 구세군교회로부터 마스크 2천 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일,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하여 구세군교회로부터 마스크 2천 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대비 접촉자 격리시설에 근무하는 직원 및 안성시 환경미화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구세군교회 남서울지방 경기지역관 이상우 사관은 “이번 마스크 전달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쓰는 격리시설직원들과 여느 때와 같이 안성시 환경을 위해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을 돕고 싶다는 구세군안성교회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며, “직원들의 건강을 잘 챙겨 지금처럼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갑선 이사장은 “구세군교회의 진심어린 마스크 전달에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마스크로 직원들의 건강을 챙겨 시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안성맞춤캠핑장은 지난 3월 1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대비 접촉자 격리시설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휴관중인 시설물은 추후 방문할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대대적인 시설물 점검 및 보수를 진행하는 등 쉼 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환경관련업무(가로청소, 쓰레기 수거, 소각, 매립 등)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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