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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4 12: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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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면 새마을부녀회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있다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총회장 봉미숙)는 지난 3일 양성면 동항리, 필산리 일원에서 부녀회장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생활쓰레기 배출안내 홍보, 불법현수막 및 광고물제거 등을 병행하여 진행되었으며, 쓰레기 줍기 위주의 활동을 탈피하여 시민의식 전환에 중점을 두고 행사가 이어졌다.


봉미숙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으로 지역민이 하나 될 수 있는 사업과 행사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도 양성면장은 “깨끗한 양성만들기에 앞장 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정화활동에 앞서 부녀회 회원들은 면사무소에 모여 연말 추진할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고, ‘희망‧행복 1% 나눔’ 후원회원에 가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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