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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09 11:36:11
  • 수정 2020-04-09 12: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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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부본부장으로 활동하던 박모(38)씨가 본인의 차안에 숨진 채 발견됐다.


안성경찰서와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선거캠프에 따르면 9일 오전 6시30분경 한경대 학교 후문 앞 노상에 주차된 박모씨 본인의 차량에서 숨져 있는 것을 친구 최모(38)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숨져 있는 박씨를 인근 병원으로 후송해 검시를 한 결과 병원관계자는 외관상 특별한 이상이 없어 타살혐의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미래통합당 안성시장 선거캠프는 박모씨의 사망에 애도와 추모의 시간을 갖자는 의미로 선거운동은 잠정적으로 중단한 상태로 선거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통해 장례절차와 선거운동 개시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망한 박모씨는 현재 인근 장례식장에서 장례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며 유족으로는 부인과 자녀3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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