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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10 17: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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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을 지킵니다. 당신을 지킵니다.”


▲ 정의당 안성시위원회 이주현 위원장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이번 총선은 촛불 이후 최초로 치러지는 총선입니다. 촛불개혁을 완수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선거입니다.

 

극단적 대립으로 싸움만 하는 거대양당 정치로는 국민을 위한 촛불 개혁을 완수할 수 없습니다. 비례위성 정당으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양당의 꼼수 정치로는 코로나 19로 생존 한계에 몰린 서민의 삶을 보호할 수 없습니다. 거대양당을 견제하고 다양한 국민을 대변하는 다당제에서 민생중심의 협력정치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정의당을 지지해주십시오. 정의당이 위헌적인 꼼수정치 대신에 우리 국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정치를 과감한 개력으로 이뤄내겠습니다.

 

민심 그래도 국회를 만들자고 선거제도 개혁을 했습니다. 그러나 거대양당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온갖 민망하고 염치없는 수단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의원 꿔주기’, ‘비례후보 파견하기’, ‘공약 베끼기’, ‘위성정당 적자, 서자 논쟁’, 등 양당정치의 부끄러운 민낯을 거리낌 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번에 거대양당은 우리사회 전반에 부끄러움과 염치 따위 신경 쓰지 말고 자신의 이익을 지키는 것이 최선이라는 메시지를 무차별적으로 배포한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배울지 걱정입니다.


  

 

◉ 정의당은 원칙을 지키겠습니다.

 

불리함을 감수하고 비례위성정당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원칙을 지켜 민주주의를 지키고 정치개혁의 길을 갈 것입니다.

 

코로나 19로 서민의 삶이 한계에 달하고 있습니다. 1997년 IMF 때 엄청난 공적자금으로 기업은 살렸지만 노동자는 살리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간접고용 노동자가 임금삭감, 무급휴직 등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자영업자는 반강제 휴업으로 소득이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코로나 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노동자, 서민의 삶이 더 어려워지는 양극화는 정의당이 국회에 있어야 막을 수 있습니다.

 

◉ 정의당은 국민을 지키겠습니다.

 

자영업자를 지키겠습니다. 노동자를 해고로부터 지키겠습니다. 청년과 여성을 차별로부터 지키겠습니다. 정의당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안성시민 여러분, 불의와 꼼수와 타협하지 않아도 성공할 수 있다는 증거를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십시오. 정의당에 대한 지지로 보여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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