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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05 11: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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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NGO와 함께 악취유발 및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 사업장(3종)에 대하여 시료채취 등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저감대책 추진에 나선다.

악취와의 전쟁을 선포한 안성시가 오는 11월 9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환경NGO와 함께 악취유발 및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 사업장(3종)에 대하여 시료채취 등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저감대책 추진에 나선다.


이번 점검으로 안성시는 악취 및 대기오염물질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되는 사업장에 대하여 배출방지시설 적정운영, 환경오염행위 등을 집중단속하고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한다고 밝혔다. 

 

특히 안성맞춤랜드 주변 퇴비공장에 대해서는 복합악취를, 대기배출사업장은 대기 오염물질 6종(질소산화물등)에 대한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여 배출허용기준 초과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시는 2015년도 9월말까지 267개소의 악취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점검해 사법 3건(행정처분 22건)처분을 실시하여 불법으로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에 위법사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효과를 냈다.


시 환경과 관계자는 “그동안 악취유발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악취 저감시책을 수립하여 진행하고 있다”며, “취약시간대 순찰 및 감시를 통해 악취 발생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악취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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