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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4 1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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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기간 저온피해 발생, 영양생장 촉진 필요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감자재배 농업인에게 4월 이상저온에 따른 냉해피해 대비를 당부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감자재배 농업인에게 4월 이상저온에 따른 냉해피해 대비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이상저온으로 생육중인 감자 싹의 냉해피해로 농가들의 한숨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감자는 현재 몸집을 한창 키울 영양생장 시기로 지상부로 출현한 잎, 줄기의 큰 피해로 7∼10일 생육부진과 본 줄기의 피해로 인한 많은 측아 발생으로 상품성이 떨어지는 감자생산이 예상된다.

 

시는 대책으로 ▲초기 영양생장 촉진을 위해 새로운 측아발생 후 4종 복합비료를 2회에 걸쳐 시비하여 생육이 나아지도록 해야 하며, ▲감자괴경 비대기에 적절한 수분공급으로 상품성 높은 감자를 수확할 수 있도록 포장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준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상청에 의하면 24일까지 경기도 동부지역이 0℃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는 바 생육중인 농작물의 추가 저온피해가 우려되니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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