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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9 17: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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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28일 사찰주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표지판 및 노면표시, 차선규제봉 등 교통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28일 사찰주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표지판 및 노면표시, 차선규제봉 등 교통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불법주정차 관련 교통 시설물 점검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가 5월 30일으로 대부분 연기됐지만 많은 불자들이 사찰을 찾을 것으로 예상 된다”면서 “매년 안성시 관내에서 발생한 사찰 주변 교통 혼잡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교통정책과는 매년 교통 혼잡이 심각하게 반복되는 서운면 청룡사 주변 교통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서운면 청룡사 입구 도로에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을 지정하고 중앙선 차선 규제봉을 설치했다.

 

김삼주 교통정책과장은 “올해도 부처님 오신날 사찰주변에 교통시설 점검을 사전에 철저히 실시하여 무분별한 불법주정차로 인하여, 안성시의 전통사찰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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