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김선숙 기자] (주)에스티엠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즉석 분말된장찌개 1,500세트(450만원 상당)를 안성시에 기탁했다.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주)에스티엠은 안전시설 및 휀스 등을 제작·설치하는 전문건설업체로, 박종설 대표는 안성시 죽산면 출신 기업인으로 죽산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평소에도 고향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19년 안성시와 죽산면 저소득 주민들에게 분말된장 150세트(450만원)를 기탁하였으며, 파라밀노인요양원에 보행자안전난간(1,250만원상당)을 설치해주기도 하였다. 또한 올해 3월에는 안성연화마을푸드뱅크를 통해 간장 300개(3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물품은 안성시 관내 15개 읍면동에 배부되어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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