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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4-29 17: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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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9일 대한한돈협회 안성지부(지부장 양재성)에서 돼지고기 2,400㎏(2천만 원 상당)을, 안성감리교회(목사 김영민)에서 성금 329만 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안성시에 기탁했다.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코로나19 극복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4월 29일 대한한돈협회 안성지부(지부장 양재성)에서 돼지고기 2,400㎏(2천만 원 상당)을, 안성감리교회(목사 김영민)에서 성금 329만 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안성시에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안성지부 양재성 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재난을 극복하고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고 지역민 모두가 웃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감리교회 김영민 목사는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애쓰시는 공직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성도들의 정성으로 모아진 성금이 필요한 곳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탁금품은 지원이 필요한 곳에 쓰여 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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