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의 한 축으로서 지속적인 협조와 동참 요청”
[우리타임즈 = 박미숙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29일, 시장실에서 안성불교사암연합회,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와 잇따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안성불교사암연합회에서는 대흥사 주지 혜담스님을 비롯해 7명이 참석하였고, 안성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양영호 목양교회 목사 등 11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종교계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어려운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의 한 축으로서 종교계의 지속적인 협조와 동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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