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타임즈 = 이정경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은 지난 4월 28일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의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관내 농가를 돕고자 지역농산물인 사과 10박스와 쌀 20포대, 그리고 마스크 250개를 전달받았다.
복지관에서는 지원받은 후원물품은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식사 제공이 어려워 밑반찬 서비스를 받고 계신 재가 어르신께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29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안성2동 새마을지도자회에서 방역용품을 지원받았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정종국 관장 및 김진원 새마을안성지회장과 복지관을 위해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이재갑 봉사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정종국 관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도 곳곳에서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드리며,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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