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미래농업연구회(회장 한이석, 새누리당·안성2)는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2015년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 6차 산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지원방안’를 주제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보고회는 한이석(새누리당·안성2) 의원을 비롯해 염동식 의원(새누리당·평택3), 원대식 의원(새누리당·양주1), 원욱희 의원(새누리당·여주1)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자인 한경대학교 이종갑 교수의 상세한 최종 결과보고 설명에 이어 연구용역 결과물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연구용역에서는 6차 산업에 부합하는 체험·관광형 축산의 신규모델과 지역여건 및 환경에 적합한 성공모델 개발의 실행 전략을 제시하고, 생산기반 조성사업 완료 이후 관광 상품화 홍보 및 생산품 판매 활성화와 6차 산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체계적 지원시스템(행정, 재정) 구축 방안에 대해 정책 제안과 세부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지난 5개월간 수행된 이 용역은 농촌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축산 발굴을 위한 기초자료와 경기도 및 시·군 지원 정책 수립 시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