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실적에 따라 적립된 기금 돌려받아 지역발전에 기여

▲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지부장 김상수)는 지난 5월 6일 안성시 제휴카드 이용으로 발생한 적립금 6천만원을 안성시 기금으로 기탁했다

[우리타임즈 = 김영식 기자]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지부장 김상수)는 지난 5월 6일 안성시 제휴카드 이용으로 발생한 적립금 6천만원을 안성시 기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는 매년, 전년도 적립금을 안성시에 전달하고 있으며, 이 날 전달된 기금은 지난 해 농협은행 간 제휴 법인카드, 보조금 카드, 복지카드 등의 이용실적에 따라 일정부분을 적립한 것으로, 안성시지부는 법인카드 사용을 활성화하여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면서 카드사용으로 적립된 기금을 돌려받아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보라안성시장은 “전달해주신제휴카드기금을지역발전을위해유용하게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 안성시지부가 지역사회의 발전에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김상수 지부장은 “금고은행으로서 안성시의 발전을 위해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며, 안성시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