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11-07 10:54:39
기사수정


▲ 사회복지법인 성결원 구자영 대표이사가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6일 저녁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에서 2015 자원봉사자․후원자 송년회가 열렸다.


사회복지법인 성결원 주최로 열린 송년의 밤 행사에는 유광철 안성시의회의장, 천동현 부의장, 김의범 도의원, 이영찬 안성시 산업건설위원장 등 신수철 안성시 자원봉사센터장 을 비롯해 사회․기관단체장 그리고 후원자와 봉사자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사회복지법인 성결원 구자영 대표는 기념사에서 “원칙과 배려가 있는 행복도시 만들기 를 선포하며 사람을 세우고 지역을 세운 한해였다. 고락을 함께한 직원들, 복지관의 손발이 되어준 봉사자들,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준 후원자들께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드리며 한사람의 힘은 미약하지만 마음과 뜻을 모은 우리 모두가 함께하며 사람을 변화 시키고 공간을 변화시키고 지역을 변화 시킬 것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 사회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이어 사회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으며 ▲우수후원자 표창에 한현수(지엔티 대표), 이영규(도드람 양돈농협조합장), 김영주(시온 프린팅대표), 유지만(동인약국 대표), 최재


규 ▲신수철 자원봉사 센터장의 우수자원봉사자표창에는 안성여성의용소방대, 장석태, 임성애, 최은순 ▲사회복지 법인 구자영 대표가 수여하는 10년 근속 직원표창에 김활란, 구본민, 김선미, 정은주, 이보람, 남복자씨 등이 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시상식에 이어 김아랑, 홍국형 사회복지사 사회로 나눔어워드, ‘남성현(두원공과대학 컴퓨터게임과)교수와 그의 제자들’ 특별영상, 이그나이트 나눔이야기, 성결원 직원 특별공연으로 풍성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밖에도 나눔 어워드포토존과 다문화 카페운영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한편 사회복지법인성결원은 안성성결교회에 의해 지역사회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01년 설립되었고, 안성성결교회는 1917년에 창립되어 100년여 동안 안성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위로와 희망의 통로가 되었다. '성결원'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웃을 살리자'는 미션으로 기독정신에 입각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인적 물적 자원을 개발하고, 생명을 존중하며, 사람의 가치를 세워, 밝은 사회, 함께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33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들머리
2024 안성시청소년종합예술제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공도독서실
설경철 주산 암산
만복식당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