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GA돈가스는 관내 발달장애인 복지기관을 초대해, 무료로 “돈가스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해, 안성시 계동소재 GAGA돈가스(대표 한현수)에서는 오전 11시부터 관내 발달장애인 복지기관(평화원, 안성시장애인부모회 등) 37여명을 초대해, 무료로 “돈가스 나눔 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였다.

GAGA돈가스 한현수 대표는 “지난해부터 지역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주변 이웃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매월 점심 한 끼를 정성을 다해 제공하고 있다.” “외부에 나오기 힘든 여건에서도, 이렇게 직접 방문해 맛있게 식사해 주셔서 감사하다.” “마음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지만 자주 실천하지는 못한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힘닿는 날 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며, 흐뭇한 미소를 전하였다.

이날 함께 참여한 장애인 복지기관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초대해주신 GAGA돈가스 대표님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꾸준히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 더없이 행복 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하였다.

▲ GAGA돈가스 한현수 대표는 지난해부터 지역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주변 이웃에게 작은 나눔실천을 하고있다.

선행에 참여한 한현수 대표는, 안성시 대덕면 보동리에서 사업체 지엔티(주)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2012년 12월 업무협약을 계기로 안성푸드뱅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노인정을 정기적으로 찾아 후원물품(돈가스류 등)을 기탁을 통해, 함께하는 사랑,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지엔티는(GIVE & TAKE) “베풀어 드림으로써 사랑받는 기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이번 돈가스나누기라는 작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GAGA돈가스 한현수 대표는 “지난해부터 지역 어르신, 아동, 장애인 등 주변 이웃에게 작은 나눔이지만 매월 점심 한 끼를 정성을 다해 제공하고 있다. 관내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 학생들과 함께 나눔의 시간을 갖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맛있게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겠다.” 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