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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11-11 19: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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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소재 비법사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 소재 비법사에서는 지난 1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비법사에서 기부한 연탄 6,300장은 의용소방대와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단체가 함께 동참하여 관내 국민기초수급자를 비롯해 소외계층 21가구에 전달했다.


비법사 이숙자 주지스님은 “부처님의 사랑은 내 지역과 내 이웃을 돌아보는 작은 나눔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겨울철을 맞아 작은 실천을 통해 사랑을 나누게 됐다”고 전했다


▲ 비법사 사찰에서는 불우이웃을 위해 매년 겨울 연탄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규연 원곡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원곡면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법사 사찰에서는 불우이웃을 위해 매년 겨울 연탄을 후원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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