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5-11-14 17:45:46
  • 수정 2015-11-14 18:11:09
기사수정

▲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형상화한 이미지, 프랑스 국기에 검은 리본을 덧댄 이미지 등을 공유하며 “우리의 심장은 파리와 함께 있다”(Our hearts are with Paris)며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13일(현지시간)밤 일어난 끔찍한 테러를 애도하는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 시민들은 SNS에서 ‘파리를 위한 기도’(#PrayForParis)‘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을 형상화한 이미지, 프랑스 국기에 검은 리본을 덧댄 이미지 등을 공유하며 “우리의 심장은 파리와 함께 있다”(Our hearts are with Paris)며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 전 세계 곳곳에서 시민들이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올랑드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프랑스 국민이 충격과 슬픔을 조속히 극복하기를 기원한다면서, 우리 국민도 강한 유대감을 갖고 있다”고 조전을 보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무고한 시민을 위협하는 극악 무도한 시도로, 반드시 심판할 것이고, 미국은 테러리스트를 심판하는 데 프랑스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머런 영국 총리는 “도울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 순간 유족과 모든 파리인들과 함께한다” 등 각국 정상들은 테러 세력을 맹비난하고 희생자들을 향한 애도하는 메시지가 줄을 이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376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저소득층 무상교통시행
칠장사 산사음악
안성불교 사암연합회, 부처님 오신 날…
문화로 살기좋은 문화도시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만복식당
설경철 주산 암산
넥스트팬지아
산책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