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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6 17: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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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영철)는 지난 15일 ‘보양음식 대접하기’ 행사를 가졌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사단법인 영평사(주지스님 정림)에서 지난 15일 대덕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20만원 상당의 휴지 40박스를 기탁했다.

 

영평사 정림 주지스님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많은 것 같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대덕면장에게 “좋은 덕목을 가지고 좋은 지도자로서 앞으로도 면정을 잘 이끌어달라”는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았다.

 

최승린 대덕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에게 한결같은 관심을 갖고 사랑의 손길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휴지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관내 혼자 사시는 어르신과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면정을 잘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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