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임이사 임명추천 관심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갑선)은 7월 20일 현재 임기만료예정 3명의 비상임이사에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후보자 5명을 안성시에 통보했다.
비상임이사는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시장이 최종임명하게 된다. 특히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임원(이사장, 비상임이사) 중 현재까지 여성임원은 한 명도 없었다.
현 정부의 양성평등 정책과 여성의 사회진출확대정책기조를 감안할 때 여성임원 후보자가 추천대상에 포함된 사항은 바람직하다고 보이며 여성임원(비상임이사)의 탄생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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