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삼죽면소재 석산을 운영하고 있는 ㈜신대원에서 삼죽면 관내 학생들에게 2015년도 장학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신대원의 모기업인 삼표그룹의 창업주 故정인욱 명예회장이 사회환원과 인재육성을 위하여 설립한 ‘정인욱학술장학재단’에서 기금을 조성하여 마련되었다.
전달받은 장학금은 삼죽면에 거주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을 선별하여 총49명에게 전달되었다.
장학생을 추천한 윤대근 삼죽면장은 “이윤이 가장 큰 목적인 기업에서 지역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대원 안성사업소 강필선 소장은 “삼죽면에서 사업을 하면서 지역에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삼죽에서 계속 사업을 하는 한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대원은 2008년부터 매년 삼죽면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rtimes.co.kr/news/view.php?idx=1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