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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소외계층을 향한 따뜻한 손길 ‘훈훈’ - 안성신협, 명륜여중, 익명의 독지가 등 기탁 이어져
  • 기사등록 2015-11-17 13: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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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성신협 임직원 60여명이 모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0kg(10kg 200박스)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안성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먼저 11월 14일 안성신협(이사장 송창호)에서는 임직원 60여명이 모여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0kg(10kg 200박스)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다.


송창호 안성신협 이사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동절기를 준비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11월 13일에는 명륜여자중학교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으로 배추김치 및 깍두기 20kg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으며, 익명의 독지가도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고구마 60박스(10kg)를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나눔실천에 동참하는 기탁단체가 이어지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안성시공동김장담그기 지원에서 누락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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