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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3 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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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읍 미성상사, 신일컴프레샤 원곡면 봉가네순두부 참여


▲ 사랑의 열매 안성시 나눔봉사단(단장 최수봉)은 지난 31일 공도읍 소재 미성상사(대표 이성균), 신일컴프레샤(대표 최수봉)와 원곡면 소재 봉가네순두부(대표 봉원택)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우리타임즈 = 안명선 기자] 사랑의 열매 안성시 나눔봉사단(단장 최수봉)은 지난 31일 공도읍 소재 미성상사(대표 이성균), 신일컴프레샤(대표 최수봉)와 원곡면 소재 봉가네순두부(대표 봉원택)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안성시 공도읍 덕봉서원로 5에 위치한 미성상사, 기업단지로 81-2에 위치한 신일컴프레샤, 원곡면 원당로 267에 위치한 봉가네순두부 3곳이 매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실천하는 착한가게로 등록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최수봉단장, 김선용, 최호섭, 손현자 부단장 및 고미경 사무국장과 착한가게 이성균, 봉원택 대표 및 사랑의 열매 단원들이 참석했다

 

이들 착한가게 대표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이런 힘든 상황일수록 더 많은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최수봉 단장은 “많은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쳐있지만 좋은 마음은 늘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라며 “나눔에 동참해주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활력이 넘치고 매출이 많이 늘어나기를 희망한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착한가게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THE 착한 캠페인’사업의 일환으로, 가게수익 중 매월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한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성시 나눔봉사단은 20220년 20개의 착한가게를 목표로 ‘THE 착한캠페인’의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정기적인 이웃사랑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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